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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 감리교회(2008. 12)

 
김포시 고촌면에 위치한 고촌 감리교회는 '사도행전 29장을 기록하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믿음과 실력'을 목표로 하고있는 박정훈 담임목사님께서 시무하고 계시는 교회입니다.
 
2008년 12월 고촌교회의 신축건물이 완공되고, 첫 예배와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교회는 성도들의 예배공간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고촌 감리교회는 1984년 개척 교회 당시부터, 문화적 교육적으로 소외된 고촌에 믿음과 실력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는데 목회의 초점을 맞추고,  2001년 박정훈 담임목사님의 열정과 지역주민들의 노력으로 학생악단인 '김포체임버 오케스트라'가 결성되었습니다.  현재 이 오케스트라는 그 실력을 인정받아 몇차례의 걸친 정기연주회와, 해외 연주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러한 것을 토대로 문화적 공간으로 충분히 활용 될 수있도록, 음향, 영상시스템이 설계되었습니다.
 
Main Speaker로 Outline사의 Butterfly Hi-Pack 483-4EA와 Low Pack 1815-2EA가 L.R 구조로 설치되었습니다.
정면에서 본 예배당의 모습입니다. 200" 스크린이 정면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목사님의 Monitor를 맡고있는 H.A.R.D 45 SP.

찬양단과 성가대 Monitor로는 H.A.R.D 115 SPDVS 10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방송실은 따로 위치해 있지만 정확한 모니터를 하며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중 위층에서 별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신축이 완공되고 그동안 외부의 도움을 받아서  해왔던 '김포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정기공연을 이제는 교회의 음향, 영상 시스템으로 만족스럽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