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의 암만 스타디움에서 5만여 성도와 함께 한 아웃라인 오디오
2009년 5월 10일, 요르단의 암만에서는 아웃라인에서 제작된 세계적 명성의 버티컬라인어레이 스피커인 버터플라이가 5만여 성도들 앞에서 교황 베네딕토16세의 성대한 미사에 음향장비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번 미사는 50여명의 오케스트라와 우렁찬 200여명의 성가대와 함께하였습니다.
스타디움을 완벽하게 커버한 음향은 요르단의 아웃라인 독점총판인 EventsAVP社에서 100개의 버터플라이와 32개의 Subtech218 서브우퍼가 T 시리즈 앰프에 의해 구동되었습니다. (이러한 장비들을 지원해 준 요르단의 렌탈업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행사를 위하여 EventsAVP社에서는 24개의 CDH 483 하이팩과 12개의 Subtech218을 추가로 구입하였습니다. 무대 전면의 음향을 위하여는 아웃라인의 DVS12 스피커가 12개 사용되었으며, 교황과 추기경들을 위한 모니터로는 아웃라인의 MicraII SP가 10개 편성되었는데, 초경량(6.5kg)의 무게와 극히 콤팩트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시스템이 피드백이 없는 완벽한 명료도와 높은 음압의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EventsAVP社의 관람석 담당 기술자이며 프로덕션 매니저인 빈센조 테스타씨는 “120미터 후방에서도 꽉 찬 음성의 명료도를 느꼈으며 깊이있는 음향은 최고였다”라고 논평을 하였습니다.
버터플라이 설치의 미세조정은, 아웃라인 스피커의 조정에 오랜 경험이 있는 카를로 제나로씨에게 맡겨져서, 아웃라인의 VIP(Vector Implementation Protocol)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바티칸 음향 기술자들의 요청들, 특히 교황을 담당한 로베트로 칼비지오니씨의 요청은 아주 꼼꼼하고 엄격했지만, 우리는 또 다시 모든 기대치를 능가하였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스테이지로부터 270도 각도로 분포되어 있는 모든 청중들에게 105데시벨의 일정한 음향레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나는 버터플라이 시스템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밀함, 음의 투명성, 음향위상의 일관성 등은 정상급 수준과 세계적 기준입니다. 이러한 버터플라이 시스템을 다룰 수 있다는 것이 항상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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